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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희토류 - 희귀한 흙의 종류
희토류의 뜻 원소기호 57~71번과 21번 스칸듐 39번 이트륨을 지칭 하는 것이다. 이들은 독특한 화학적, 전기적, 자성적, 발광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데 예 들어 터븀(Tb)을 사용한 합금의 경우 열을 가하면 자성을 잃고 냉각시키면 자성을 회복하는 성질 때문에 센서, 음향 변환기, 자동차 모터에 쓰이며 더불어 고온 연료전지 안정화제, 광자기에 까지 쓰이고 있다. 또한 유로피움(Eu) 이트리움(Y) 터비움(Tb)은 LCD 모니터 네오디움(Nd)은 미사일 등 정밀 무기 란타니움(La)은 수소 에너지 저장용 베터리 세륨(Ce)은 자동차 유해가스 정화 촉매제, 석유화학 분화 촉매제 그 외에도 반도체, 전기차, 방사선 차폐, 태양열 발전, 우주 항공 등의 다양한 첨단 제품에 필수제로 희토류가 쓰인다. 오죽하면..
2021.06.18 -
해커스로 전산세무 1급 0원에 합격하기
해커스로 전산세무 1급 0원에 합격하기 매년 새해 계획을 짤 때 항상 계획만 세우다 지키지 못하는 계획들이 많다. 마음먹고 그 계획들을 실천해야지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직장을 다니면서 피곤하다는 이유로 하루이틀 미루기만 하고 핑계만 대다가 한 해를 보내고 했다. 올해는 뭐든 해보자는 마음을 먹고 행동 하기로 했다. 인터넷 검색으로 전산세무1급 자격증시험 공부를 알아보니 해커스가 제일 먼저 보였지만 시간을 잘 쪼개서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눈여겨만 보다가 이번에 다시 마음 다 잡고, 더 미루면 아예 포기할까봐 과감하게 결제를 해버렸다. 전산세무1급 자격증시험 공부 강의를 들을 수록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남호 교수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 이해하기 쉬웠고 이해하지 못한..
2021.06.08 -
핑크뮬리 / Muhlenbergia Capillaris
핑크뮬리 핑크뮬리는 다년생 벼과식물이며 쥐꼬리새속 식물이라고 한다. 핑크뮬리의 원산지는 북미이며 우리나라에는도 같은 속 식물들이 있는데 쥐꼬리새, 큰쥐꼬리새, 선쥐꼬리새, 가지쥐꼬리새 등 4종이 있다고. 울산 대공원 이 놈의 핑크뮬리를 보러 올 가을 두 곳을 다녀왔었다. 먼저 울산 대공원. 단순히 바람이나 쐬자고 갔다가 만나게 된 핑크뮬리였다. 개인적으로 꽃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예쁜지 모르겠더라만. 여하튼 이 곳에서도 생각보다는 작은 면적에 군락을 이루고 있었고 말이다. 부산 대저 생태공원 다음은 부산 대저 생태공원이었다. 예상하길 이 곳에선 워낙 넓은 공원인지라, 막 1km 길이로 곧게 뻗어 있는 장관을 기대했기에 약간의 실망도 들었다. 물론 안 그래도 번식력이 강한 녀석이기 때문에 환경에 미치는..
2019.10.22 -
유니클로 광고 영상 논란
이 광고에 "이걸 보고 위안부가 떠오르는 뇌구조는 멀까??" 라는 덧글도 있더라. 글쎄... 어떻게 보면 그 말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 말이다, 그건 정말 무지해서 하는 소리다. 한심 할 정도로. 둘의 대화 흐름 상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라는 결론으로 광고를 끝내기 위한 구성이었다.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광고에서는 좀 더 강조하기 나름이고, 저 말은 짧은 광고의 구성 상 결코 곁가지가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제 나이 때에는 옷을 어떻게 입었어요?"라는 질문을 던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 라는 대답을 미리 정해두고 이것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 저 대화의 핵심인 것이다. 광고 속 할머니의 나이로 제시된 '98세'는 지난해 강제징용 ..
2019.10.21 -
제미니 맨 / Gemini Man
좋다 액션과 CG, 그런 것은 좋다. 눈을 즐겁게 하는, 신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은 분명 존재한다. 이런 측면에서 다가간다면 이 영화는 재미있는 게 맞다. 그런데 그런데 뭔가 좀 어처구니없다. 좀 이상하다. 너무 심하게 ‘윌 스미스’ 띄워주기 아닐까 하는 부분에서다. 그냥 대충 최고의 킬러, 최고의 요원, 그런데 왜 최고인지 부연 설명은 없다. 달리는 기차에 쏴 댄 총알 한방을 끝날 때 까지 우려먹고 있는 꼴이다. 이에 대해 영화는 더 이상 보여준 것도 사실 없다. 미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 터지는 이 중년의 남자는 젊은 이성에게 마력을 뿜어낸다는 설정이다. 하지만 말이다,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이에 전혀 동감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그냥 멋진 넘사벽의 주인공이라는 설정인데... 솔직히 ‘삼총사..
2019.10.21 -
말레피센트 2 / Maleficent: Mistress of Evil
요하킴 뢰닝 감독 '요하킴 뢰닝' ‘밴디다스’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그 감독이다. 좋은 배우들을 데리고 이상한 영화를 찍는 감독이랄까. 그나마 영화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그럭저럭 하지만, 이도 배우 ‘히비아르 바르뎀’을 데리고 그 정도였다고 생각하면 역시는 역시. 어린이를 위한? 또한 역시나 디즈니사, 아이들을 위한 영화란 핑계를 대고 있다. 쉽게 팩팩 죽어 나가는 아군에 분노를 표출하긴 해도, 잘 만들어 놓은 등장인물들 이제 간신히 정붙이자마자 리타이어, 죽은 요정들에 대한 추모나 애도는커녕 곧 바로 웃으면서 화해와 결혼을 선언? 사람 목숨 파리 목숨보다 못한 걸 보여주고 있다. 이게 정녕 어린이들 위한 영화란 말인가. 어른을 위한? 더욱이 죽자 살자 미워 하다가 말 몇 마디에 갑자기 급변하..
201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