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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5
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5 파워스톤 이제 이야기 할 ‘인피티니 스톤’은 남은 두 개 가운데 하나, 바로 ‘파워 스톤’이다. 이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메인에 위치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중심 소재로 쓰였다. 오브 보랏빛의 스톤, ‘오브’라는 이름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처음 등장했던 ‘파워 스톤’... 이 ‘파워 스톤’이 가진 능력은 단 하나였다. 그 하나의 능력이란 것은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힘을 사용자에게 부여해 주는 것을 말한다. 말 그대로 ‘파워 스톤’인 것이다. 중복? ‘스페이스 스톤’과 ‘리얼리티 스톤’도 적을 상대 할 때는 스스로 강력한 에너지를 방출해 내는 것을 보았고 특히나 ‘스페이스 스톤’의 경우 무한의 힘이라고 영화에선 설명 되었으니, 그러니 ‘파워 스톤’과 비슷한 능력..
2017.12.20 -
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4
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4 마인드 스톤 이제 이야기 할 차례는 노란색 '인피티니 스톤'인 ‘마인드 스톤’ 되겠다. ‘마인드 스톤의’ 능력은 다른 '인피티니 스톤'들의 엄청난 능력치에 비해, 보다 약간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 하는 말들이 분분하다. 사실 사실 개인적으로도 그런 감이 없지 않아 있어 보이지만, 대신에 사용자에게 리스크가 전혀 없다는 나름 최고의 강점이 있는 스톤이기도 하다. 다른 ‘인피티니 스톤’들의 어처구니없을 정도의 제약과 비교하자면 이러한 점은 정말 꿀인 듯 보인다. 어벤져스 1 처음 마인드 스톤은 ‘어벤져스 1’에서 ‘치타우리 셉터’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초반 도입부에서 ‘타노스’가 ‘로키’에게 넘겨주는 것을 볼 수 있던 것이다. 로키 ‘어벤져스 1’에서 ‘로키’는 ‘치타우리 셉터’를 ..
2017.12.20 -
에니메이션 박물관, 로봇 박물관
에니메이션 박물관, 로봇 박물관 박물관 박물관이나 전시회를 갈 때에는 사전 정보 내지는 그 곳에 대한 기본 정보나 그에 대한 배경 지식 공부, 혹은 그러한 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 하다는 사실을 또 다시 이번에도 깨닳았다. 에효... 여긴 '얼라들'이 가는 곳이다. 수준도 유치원생 야외 학습 정도터 정도다. 애들 손잡고 바람 쇄러 온 게 아니라면 무조건 비추다. 나나 내 옆 사람이나 로봇은 제쳐두더라도 애니매이션이라 하면 덕후요~ 할 정도인지라, 여길 미친 듯 기대하고 찾아간 게 문제였다면 문제였을까. 입장료 입장료는 한 사람당 9600원, 어린이 기준은 모르겠다. 이는 에니메이션 박물관, 로봇 박물관 두 곳을 모두 둘러 볼 수 있는 가격이다. 그리고 로봇 박물관에서는 실제 입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직접 ..
2017.12.20 -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 기념관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 기념관 6.25 한국전쟁 당시 6.25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는 전투병(지상군)을 보낸 유일한 국가, 에티오피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곳이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 기념 박물관'이다. 들어서면 이 곳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준비된 영상물부터 보게 된다. 이게 뭘까 싶었고, 사실 지루 할 줄로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그리고 이 곳 책임자 되시는 분이 안내까지 직접 해주시는데 엄청 친절하셨다. 게다가 여행지 정보를 나눌수 있었기에 더욱 좋았다. 혹시 여길 가게 된다면 이분에게 추천 할 만한 춘천과 가평의 여행지를 여쭈어보자. 개인적으로 여행 일정 중 제일 처음 이 곳을 왔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친절하게 이곳 저곳을 알려주셔서 감사했다. 강뉴부대 한국전쟁에..
2017.12.19 -
산토리니 / santorini
산토리니 / santorini 춘천의 명소 카페 ‘산토리니‘에 가보았다. 뭐 춘천 카페의 명소라던데... 카페 이름인 줄 몰랐을 때, 처음엔 이런 곳인 줄 알았다. 알고보니 나중에 알고 보니 그냥 카페더라... 장난하나... 이건 심지어 옆 카페에서 찍은 사진인데... 처음 내 상상속에는 정말 이렇게 좋은 곳인 줄로만 알았다. 뭐지? 그런데 아니던데? 날씨 탓인가? 아니면 사진을 잘못 찍어서 그런가?? 뭐가 이렇게 거지같지? (나 말고, 조형물 말이다) 아니다 사진이 문제가 아니다. 사진이 아니라, 가서 보니 실제로 별로 였다. 더 큰 문제는 이거 말고 볼 게 없다는 것이다. 뭐지? 뭐지? 뭐지? 구봉산 카페 거리 '산토리니'가 있는 여기를 구봉산 카페 거리라고 부른다고 한다. 볼만한 게 있는지 조차 모..
2017.12.18 -
강철비 vs 공조
강철비 vs 공조 남과 북 분단의 현실 때문인가, 남과 북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흔해 빠진 이야기로 보일 정도다. 상영관을 찾노라면 질리지도 않고 계속 그리고 주기적으로 이런 남과 북의 이야기가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만 같다. 간첩 남과 북의 이야기들이라 했지만 그 안을 파고들어다 보면 내용은 천차만별 제각각이었다. 거기서 예를 들자면 대표적으로 간첩에 대한 이야기를 꼽을 수 있겠다. 그런데 여기에선 간첩이라고 해놓고도 간첩을 잡는 그런 이야기 쪽은 결코 아니었다. 시대가 변했다는 단편적인 증거 아니겠는가. 북한의 간첩 놈들이 영화의 주인공이었다는 말이다. 그랬다, 남한에서 활동하는, 현실 생활은 그저 궁상 맞은것 마냥 보이지만 알고 보면 멋있는 놈들이었다는 간첩들에 관한 이야기였다. 자연스레 이런..
2017.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