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3

 

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3

 

이번에

 

이번에 이야기 할 세 번째 이야기는 

인피티니 스톤 중 '리얼리티 스톤'이 되겠다.

 

먼저 '리얼리티 스톤'은 영화 '토르 다크 월드'에서 

'에테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 한다. 

 

 

그리고

 

그리고 사실 다른 마블 영화에서는

'리얼리티 스톤'이 어떠한 소재로도 등장하지 않았기에

개인적으로는 '에테르' 이 놈의 것 때문이라도

이 영화를 봐야만 한다는 생각을 했던 나였었다.  

 

 

여하튼

 

여하튼 여기선 다크 엘프의 군주 '말라키스'가

우주가 하나로 뭉쳐진 날 이 '에테르'를 가지고

아홉개의 세계를 박살 내버려는 시도를 하는 것을

보여주며 그 시작을 알렸다.

 

 

허나

 

허나 '아스가르드'의 군대에 봉쇄된 '말라키스'는

전투 끝에 패주하게 되었고,

이 때 '에테르'는 그 곳의

지하 깊은 데에 봉인 되어 묻히게 된다.

 

 

그 후

 

그 후 많은 시간이 흘러

또 다시 우주가 하나로 뭉쳐질 날이 다가오자

지구에서도 공간이 뒤엉켜 버린 

장소가 생겨나게 돼버린다.

 

그런데 하필 물리학자 '제인 포스터'가

우연히도 그 곳에 빠져버리게 되고 말았고

그 때 '에테르'가

그녀의 몸속에 흡수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었다. 

 

 

에테르

 

'에테르'라 불리는 '리얼리티 스톤'의 능력은

현실 조작이었다.

하지만 말이 '현실 조작'이지

'현실을 박살 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는게 정답에 더 가까울 것 같다. 

 

모든 물질을,

아니 모든 세계를 암흑로 

바꾸어 버릴 수도 있다고 하니 말이다. 

 

 

쥐약

 

여기에 쥐약인게

바로 마법 계열의 능력자들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판단이다.

 

적어도 '도르마무'에게 만큼은

천적과 같은 카운터 펀치 아닐까

이 말이다.

 

마법 세계, 다크 멘션의 군주가

'닥터 스트레인지'의 숙적 '도르마무'지 않았던가.

 

 

리스크

 

뭐 여하튼,

하지만 에테르와 융합한 신체는 

생명력을 서서히 잃어 간다는

리스크가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영화상에도 나타난다.

그랬기에 '토르'는 

'제인 포스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로키'와 함께 '말라키스'를 찾아 가게 되는데...

 

 

이 때

 

이 때를 놓칠 세라

'토르'의 번개로 '말라키스'가

'에테르'를 흡수 하지 못하게 하려 하였지만...

 

실패... 하고 만다.

당연히 '묠니르'의 번개 정도에

파괴 될 '에테르'가 아니었으니.

 

그리고 이때 '에테르'는 '말라키스'에게

스스로 흡수 되고 마는 것을 보여줬다. 

 

 

전투력 상승

 

'에테르'의 능력을 가만 보면 '현실 조작' 외에

'기본 전투력 막강 상승'이라는

보너스까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신체적 능력치를

가진 존재라면

아무런 리스크 없이도 사용 가능한 것 같다.

(아니면 말고) 

 

 

그냥

 

그냥 잠시 딴 생각이 든 것은 

이걸 나쁜 놈 총대장 '타노스'가 차게 된다는 게...

말이 안 되는데 라는...

(발란스 생각 안하냐?)

 

 

영화의 내용은 여기까지.

 

쿠키 영상을 보면 그 후 '에테르'는

'콜랙터' '타넬리어 티반'에게 맡겨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콜랙터의 창고

 

그런데 이거 가만 생각해 보면 

'가디언 오브 갤럭시'에서 '콜랙터'의 창고가

'오브'에 의해 박살 나지 않았던가? ㅎㅎㅎ

 

 

그게 이 전인가 이 후인가를 모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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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 [Culture／Theater] - 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