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 개봉전 정보

2016. 12. 1. 22:29Culture/Theater/MCU

반응형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 개봉전 정보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

 

2018년 5월에 개봉하는 마블사의 영화,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

개인적인 생각에 사실 상 마블의 마지막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물론 이후의 수많은 마블 영화들이 개봉과 제작을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상의 개봉 예정 영화들은 이 블로그의 '닥터 스트레인지 이후의 마블 영화'를 참고 하길)

 

클릭 👉 2016/10/31 - [Culture/Theater] - 2017년 이후의 마블 영화들

 

그 이유인 즉,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타노스'라는 끝판 대장을 물리치고 나면 그때는 더 이상 뭐가 남아 있질 않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히어로들을 부각 시키며 달려오면서도 그 히어로보다 더 많은 다른 것에 대한 떡밥 뿌리기에 남은 힘을 쥐어짜내 듯 열심을 내왔으니까 하는 말이다. 이제는 그 떡밥을 완전히 회수하여 모아 담을 일만이 남았다. 그 떡밥들이 가리키고 있던 두개의 키워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최종 보스 '타노스'와 엄청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인피티니 스톤' - 바로 이 두 가지가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의 이야기인 것이다.

 

--------------------------------------------------------------------------------------------------------------------------------------------------

 

확정된 출연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가모라-조 샐다나드랙스'

'스타로드-크리스 프랫로켓'

'라쿤'

'더 디스트로이어-데이브 바티스타'

'그루트'

 

         

'네뷸라-카렌 길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부터 합류하게 될 '맨티스-

클레멘티에프'

 

                  

[앤트맨]에서

 

'앤트맨 - 폴 러드'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 베네딕트 웡'

 

                

[어벤져스]에서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폴 베타니'

'크리스 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

'제레미 레너'

 

             

[시빌 워]에서

 

블랙 팬서 - 채드윅 보즈먼'

'윈터 솔저 - 세바스찬 스탠'

'팔콘 - 앤서니 매키'

 

          

[토르]에서

 

'로키놈 - 톰 히들스턴'

 

   

[어벤져스] 쉴드맴버에서

 

닉 퓨리- 사무엘 L. 잭슨'

'마리아 힐 - 코비 스멀더스'

 

                              

그 외에

 

그 외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콜랙터' '베네치오 델 토로'

[스파이더 맨]의 '피터 파커' '톰 홀랜드'는 아직 출연이 확정되지 못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에겐 [올드 보이]의 미국 판 리메이크 작 주인공으로 알려진 

'조쉬 브롤린'이 최종 보스 '타노스'를 맡았다.

 

                

                                                               

 

 

추가 사항 

 

1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 감독은 '루소 형제'가 맡았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맡았던 그 감독이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제 각각의 많은 영웅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출연한 영화였고 영화 [어벤져스]와는 달리 거기엔 히어로끼리의 스토리까지 혼란스럽게 엉켜 있었다. 게다가 이 영화는 '스파이더 맨'이나 '블랙 팬서'라는 뉴 페이스 히어로까지 등장하였는데, 그럼에도 감독 '루소 형제'는 [시빌 워]를 통해 캐릭터간의 비중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며 각자의 개성 찾기에 성공하였던 것을 보면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 역시 분명 실망 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예상이다.

 

2

 

'조시 브롤린'의

 인터뷰에 의하면 영화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에서는 타노스 VS 전부 될 것이라 한다. 코믹스 원작에 의해도 '어벤져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판타스틱 4' 거기에 더해서 '엑스맨'까지 합쳐 홀로 간단히 싹 쓸어버리는 게 최종 보스 '타노스'였으니...

하지만 최근 '타노스' 외에의 악당이 등장한다는 소식도 있다. '조쉬 브롤린'이 자기가 맡은 캐릭터의 비중을 자랑하기 위한 헛소리일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 말이다. 확실한 것은 시간이 좀 더 흘러봐야 알게 될 듯하다.

 

 

3

 

[인피니티 워]는 처음에 러닝타임과 스토리의 내용이 너무 길고 큼으로 파트 1과 파트 2로 나누어 개봉 할 것이라고 홍보 했었다. 그러다가 이내 파트 1과 파트2를 합쳐 하나로 개봉 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는데, 사실은 파트 1과 파트 2는 완전히 다른 내용과 분위기를 담고 있어서 그냥 서로 다른 영화가 될 것이란 말이었다. 파트 1과 파트 2를 합치는 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영화로 파트 2는 제목마저 다른 영화로 개봉 할 것이라고 한다. 

 

결국 [인피니티 워] 파트1 개봉 일에 나오는 영화가 [인피니티 워], 파트2 개봉 일에 나오는 영화는 제목 미정의 [어벤져스 4] 영화로 바뀌었다고 한다.

 

 

4

 

[시빌 워]

보다 3배 더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게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다음 글

2017/12/20 - [Culture/Theater] -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 개봉전 정보 #2

반응형

'Culture/Theater > MCU'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4  (0) 2017.12.20
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3  (0) 2017.12.11
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2  (0) 2016.12.02
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0) 2016.12.02
2017년 이후의 마블 영화들  (0)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