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2016. 12. 2. 11:09Culture/Theater/M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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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키워드

 

사실 그 동안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2008년 [아이언 맨 1]을 시작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두개의 키워드가 존재했다.

 

그것의 하나는 '인피니티 스톤',

또 다른 하나는 '타노스'.

 

 

어찌 보면 이 두개의 키워드를 끝내 말하기 위해

참으로 오랫동안

수많은 히어로들을 부각 시키며 달려온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그리고 드디어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에서는

'타노스'와 '인피니티 스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

 

그러니 이들의 이야기를

보다 흥미진진하게 이해하기 위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뿌려진 수많은 떡밥들,

그렇게 스치듯 등장했던

'타노스'와 '인피니티 스톤'에 대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이야기의 주류

 

이들의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이전에 놓친 영화가 있나 점검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물론 모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에서

'인피니티 스톤'에 대한 떡밥은 항상 존재 했다.

 

그렇다고 지금에 와서

그 놈의 떡밥들을 확인하려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리즈들을

처음부터 하나씩 다 보고 넘어가기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그 중 단순한 떡밥이 아닌

이야기의 중요한 주류를 차지하는 영화들도 있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인피니티 스톤'에 대해

처음으로 확실하게 언급해 준 것은

2014년에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타넬리아 티반',

바로 그 '콜랙터'였다. 

 

 

(베네치오 델 토로. 토르 다트 월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출연)

 

"창조되기 이전에 6개의 특이한 것이 있었고

그리곤 우주가 폭발해 존재하게 되자

행성의 잔해들은 농축 스톤으로 만들어졌지

이름 하여 ‘인피니티 스톤’

 

이 스톤들은 특별한 힘을 지닌

존재들만이 다룰 수가 있었지" 

 

 

그리고 '콜랙터'가 ‘인피니티 스톤’에 대해

설명 하는 이 때 '스타로드'

뒤에 형성된 홀로그램에서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제련하는 듯 하는

우주적인 존재들에 대한 묘사도 등장 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다음으로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스칼렛’에게 정신을 지배당한 후,

신비한 우물에 들어 간 ‘토르’에게서 환상으로 보여 지는데

 

그 동안 ‘인피니티 스톤’의 감추어 왔었던

봉인을 모두 깨뜨리며

진정한 결정체로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6개의 스톤 모두를 한꺼번에 모아 찰 수 있는

‘인피니티 건틀렛’에 대한 묘사까지 여기서 나타난다.

 

 

능력과 제약

 

마블 유니버스 시네마틱에서 6개의 ‘인피니티 스톤’들은

각각 엄청난 파워를 가진 것으로 묘사 된다.

 

그리고 독특하고 특별한 고유의 능력도

부여되어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와 함께 제약하는 부분도 있다는 설정인데,

다룰 수 있는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하던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던가 하는 문제들 같은 것들이다. 

 

이러한 '인피니티 스톤'들은 영화상에서 감추어 둔

일종을 떡밥 같은 식으로 제공 되어왔다.

 

그러니 이제 

 

그러니 이제 본격적으로 6개의 '인피니티 스톤'들을 나누어

각각의 지나간 이야기들을 쫓아 가봐야겠다.

 

다음 글에서 '인피니티 스톤' 가운데

먼저 파란색의 '스페이스 스톤'과 그의 행방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이야기를 이어간다.

 

다음글

2016/12/02 - [Culture/Theater] - 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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