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4

 

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4

 

 

마인드 스톤

 

이제 이야기 할 차례는

노란색 '인피티니 스톤'인 ‘마인드 스톤’ 되겠다.

‘마인드 스톤의’ 능력은

다른 '인피티니 스톤'들의 엄청난 능력치에 비해,

보다 약간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 하는 말들이 분분하다.

 

사실

 

사실 개인적으로도

그런 감이 없지 않아 있어 보이지만,

대신에 사용자에게 리스크가 전혀 없다는

나름 최고의 강점이 있는 스톤이기도 하다.

 

다른 ‘인피티니 스톤’들의

어처구니없을 정도의 제약과 비교하자면

이러한 점은 정말 꿀인 듯 보인다.

 

 

어벤져스 1

 

처음 마인드 스톤은 ‘어벤져스 1’에서

‘치타우리 셉터’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초반 도입부에서 ‘타노스’가

‘로키’에게 넘겨주는 것을 볼 수 있던 것이다.

 

 

로키

 

‘어벤져스 1’에서 ‘로키’는 ‘치타우리 셉터’를 가지고

‘어벤져스’에게 도발과 기습을 강행 했지만

별 소득 없이, 오히려 ‘어벤져스’에게 붙잡히면서

이를 빼앗기고 말았다.

 

허나 이는 ‘로키’의 노림수였다는 것을

나중에서야 알게 된다.

 

 

능력

 

여기서 보면 마인드 스톤의 능력은 첫 번째,

대상을 세뇌시키는 능력이었다.

 

이는 ‘어벤져스 1’에서 ‘호크 아이’를

자신의 편에 끌어들이는 ‘로키’의 모습에서 알 수 있다.

 

 

이후 ‘어벤져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헐크’에게 개박살 난 ‘로키’는

‘아스가르드’로 끌려가게 되고

이 때 ‘치타우리 셉터’는 ‘쉴드’에 보관되어 진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허나

마블 시리즈의 영화상 나타나지 않는 여차저차한 이유로

‘치타우리 셉터’는 '하이드라'에게 재차 빼앗기고 말았다.

 

그래서 ‘어벤져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극 초반 이것을 되찾기 위해

'소코비아'로 향하게 된

'어벤져스'의 맴버들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 결과 '어벤져스' 맴버들은

‘치타우리 셉터’를 되찾는 데에 성공한다.

 

사실 '소코비아'에서 '하이드라'는

‘치타우리 셉터’를 가지고 인체 실험을 하고 있었다.

그 결과물이 ‘스칼렛 위치’와 ‘퀵 실버‘

초능력 남매였던 것이다.

 

여기서 보면 ’마인드 스톤‘의 다른 능력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소유자의 잠재력을 끌어내 준다는 것이었다.

 

 

비전

 

이게 나중에는 ’비전‘에게도 나타나지만,

가만 보면 ’마인드 스톤‘은

잠재력 그 이상의 특수한 개인적인 능력을

부여해 주는 것만 같아 보인다.

 

그뿐 아니라 한간에 의하면

절대적인 지혜를 사용자에게 부여한다고도 하는데,

이는 출처 모를 이야기인 듯 하고.

 

 

광선

 

계속해서 ‘마인드 스톤’의 또 다른 능력은

‘비전’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

이마에서 나가는 레이저 빔 정도를 들 수 있겠다.

(포천청 ㄴㄴ)

 

그 이전에 ‘치타우리 셉터’를 사용 하는 ‘로키’도

이 것으로 광선을 쏘아대기도 했고 말이다.

 

정체

 

나중에서야 특수한 우물에 들어 갔다 온

‘토르’에 의해 이 보석의 정체가 밝혀진다.

 

 

'비전'의 미간에 붙은 스톤이 사실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마인드 스톤’이었다는 것이었다.

 

허나

 

허나 슬프게도 내년에 개봉 할 '어벤져스 인티니티 워'에서  

'마인드 스톤'의 '비전'은  '타노스'에 의해 조기 하차 될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을 보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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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 [Culture／Theater] - 인피니티 스톤 총정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