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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모(1)

    • 미스 프레지던트 / Mis-President

      Mis-President 무슨 영화? 무슨 영화인가 했다. 뭘 보여주려고 한 것인지 의심스럽지만. 혼란스러울 것 같았음에도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오히려 차분하고 냉정해지는 기분이 들게 됐다. 누군가를 누군가를 지지하든 반대하든, 그것이 집회든 1인 시위든지 간에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이를 막거나 봉쇄하고, 손가락질하며 비난해선 안 된다. 천편일률적인 질서, 획일적인 상하관계, 민주주의의 필요악인 다수결의 원칙만을 내세우게 되면 그게 바로 파시즘의 시작이며 허울만 남은 민주주의인 것이다. 그러니 민주주의의 핵이라 불리는 다양성의 인정,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생각, 그것들만큼은 최대한 보장되어야만 한다. 그로 인하여 파생된 것이 자유라는 권리와 사적 자치의 개념인 것이다. 또한 이 같은 다양성의..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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