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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의 질주: 홉스&쇼 /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David Leitch 감독은 데이비드 레이치. '존윅1' '아토믹블론드' '데드풀2'의 감독이었다. 개인적으로 '존윅1'이나 '아토믹블론드'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남는 건 하나도 없고 액션이란 측면에서도 "구릴 대로 구린 액션 영화였다"라는 생각이다. 그나마 데드풀2는 괜찮은 편인데... 하지만 데드풀2, 이 영화는 액션을 떠나 허무맹랑한 메시지 전달이 분명 문제였다. 가족애를 빙자한 (가)족같은 영화를 말한 것이다. 이러면 결국 복불복인가. 이러한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영화관을 찾아 갔다. 좋다 전반까지는 OK!! 군더더기 없이 빠르고 시원시원한 전개와 화끈한 액션, 거기에 어우려지는 시끌시끌 짜릿한 음악까지. 너무 좋다!!! '드웨..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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