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과 남이장군
남이섬과 남이장군 반역 반역에 성공한 자는 또 다른 반역을 가장 두려워하는 법이다. 무엇이든 한번 해 본 사람은 그 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누구 보다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반역에 성공한 자 일수록 의심이 많아지고 경계가 심해지게 된다. 이는 엄연히 역사적 사실이며 조선 시대 세조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는 훈구공신들의 세력이 너무 커지는 것을 경계해 왕실 종친들과 젊은 인재들을 통해 이들을 견제하려 했다. 그때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여기서 말 할 바로 그 ‘남이‘였던 것이다. 네비게이션 검색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에 위치한 남이섬(명칭 검색은 남이섬 주차장, 남이섬 매표소). 이곳의 운영주체는 지자체나 공공기관은 아니고 주식회사 남이섬, 그냥 사기업이라고 한다. “한국인이..
201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