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진 이동하기

2018. 1. 5. 13:49Gadget/Law / Living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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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진 이동하기

 

 

아이폰에서

 

아이폰에서 사진을 빼 낼때와 넣을 때는 방법이 다르다. 오늘은 이 둘을 여기서 이야기 해보겠다.

 

먼저

 

먼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바로 PC와 연동해서 아무런 제한 없이 옮겨 낼 수 있다. 내 컴퓨터 - 휴대용 장치 - '~'의 iPhone - Internal Storage - DCIM - 100APPLE 를 따라 가보면 된다. 이건 뭐 예시로 들 이미지를 올릴 필요도 없을 듯 하다.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랬지만 아이폰을 이용한 스크린 샷이나 저장한 사진, 문자로 받은 사진도 마찬가지다.

그냥 마우스 커서로 드래그해 쉽게 내 하드 디스크로 사진들을 빼내면 된다. 그렇게 간단히 옮길 수 있다.

 

 

 

하지만

 

하지만 반대로 PC의 사진을 스마트 폰에 넣을 때는 역시 이야기가 달라 진다. 이런 구분을 왜 해놓은 건지 알 길이 없으나, 알아도 뭐 잡스러운 녀석의 편집증 같은 정신병 때문이겠지 싶을꺼다. 그런 편집증 환자에게 맞게 설정되어진 스마트폰에 우리가 셀프로 몸소 직접 설정되어 주시고 있는 것일테고 말이다.

 

여하튼

 

여하튼 PC 내의 이미지들을 스마트 폰에 넣을 때는 결국 아이튠즈를 이용해야 한다. 어차피 아이튠즈로 PC와 연동해 스마트폰의 여러 부가 기능들을 사용하게 될 것이고, 이미 그렇게 된 것일 테니 굳이 애써서 미리부터, 아니면 이제 와서 아이튠즈를 피해가려고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것도 아니라면 오히려 기왕 아이폰을 쓰게 됐으니 별 수 없다고 치고, 귀찮다고 더 어렵게 빙 둘러 가려고 하는 것 보단 그냥 아이튠즈와 더 빨리 친해지려고 하는 게 여로모로 정신건강에 더 좋으리라 본다.

 

다운

 

먼저 아이튠즈를 다운 받는다.

래 주소를 클릭하자.

 

https://www.apple.com/kr/itunes/ 

 

이제

 

이제 아이튠즈를 실행해 아이폰과 연동해주시고

 

 

아래

 

아래 이미지대로 설정의 1 사진에 들어가서, 2 내 사진을 클릭해보자. 이러면 폴더 선택이란 구분창이 뜨는데 그걸 선택한다.

 

이건 말 그대로 내 PC의 사진을 아이폰으로 복사할 때, PC내의 폴더를 지정해두고 그 폴더 안의 모든 사진을 통째로 아이폰에 복사하겠다는 뜻이다. 언듯 이해 안될지 모르지만 그건 이 글의 가장 마지막에 일러 두겠다. 그러니 다음으로 넘어가자.

     

 

 

그랬으면

 

그랬으면 3번 선택한 폴더에 놓아두자. 1번부터 3번까지의 이런 설정들은 한번만 해두면 된다. 다음부터는 필요없다.

 

선택한 폴더를 체크하면 아래 빈 공간에 폴더 이름들이 뜨고, 내가 지정한 폴더가 체크 되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이제 마지막

 

이제 마지막, 지정해둔 PC내의 폴더에 사진들을 넣어 주고 동기화 버튼을 클릭한다. 아래 맨 오른쪽 완료 옆에 있는 동기화 버튼은 적용이란 이름으로 뜰 수도 있다. 지금은 설정해 가는 과정이니 말이다. 설정과 동시에 이동인 셈이다.

 

적용 버튼이든 동기화 버튼이든 여기서 그걸 클릭 해주면 알아서 아이튠즈가 작업을 수행한다. 그럼 끝.

 

폴더 정리

 

안타깝게도 아이폰 내의 사진 정리는 수작업을 해줘야 한다.

 

그리고

 

그리고 여기서 기본적으로 알아 둘 것이있다. 중요하다. 만약 방금 아이튠즈로 지정해 놓은 폴더 내의 이미지들을 삭제하고, 그 후 아이폰과 아이튠즈를 연동시키면 이때 내 스마트폰 속의 사진들까지 같이 삭제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쉽게 생각해서 아이튠즈와 스마트폰을 연동시키는 순간, 사진들을 저장하고 있는 메모리가 위치하는 곳은 스마트폰 안이 아니라 내 PC의 지정한 아이폰 폴더가 된다고 보면 된다.

 

어쩌면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일 지도 모르겠다. 이미지들을 보관하는 곳은 내 PC 안의 지정된 폴더인 셈이다.

 

자칫 잘못해서 이 폴더의 정보들을 삭제해버리면 웃지못할 경험을 할지도 모르겠다. 그 동안 모은 사진들이 한방에 사라진 것을 보게 될 터이니 말이다. 연동 시키는 순간 스마트폰의 모든 사진도 PC의 빈 폴더 처럼 휑 해질터니이.

 

하지만 

 

하지만 이도 PC를 이용해 아이폰에 옮긴 사진들만을 말한다. 미리 이야기 해두었지만, 그게 아닌 스마트폰으로 찍거나 다운받은 사진들은 아이튠즈 없이도 PC로 이동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니 이 경우는 지정 폴더 따윈 생각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PC로 옮겨 둔 사진을 다시 아이폰에 넣을 때에는 마찬가지다. 아이튠즈를 이용해야 한다.

 

다시 더 쉽게

 

간단히 정리 하자면 아이폰을 이용해 만들어 낸 이미지들은 아이튠즈 없이도 PC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PC 내의 이미지들을 아이폰에 넣을 때는 무조건 아이튠즈가 필요하다는 말이었다. 그리고 아이폰에서 빼낸 이미지마저도 이를 아이폰에 다시 넣을 땐 아이튠즈가 필요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이게 이해 돼겠는가. PC에서 아이튠즈로 아이폰에 넣은 이미지 파일들을 다시 PC로 이동하고하 하는 경우는 아무런 고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때에는 아이튠즈로 지정해 둔 폴더에도 그 이미지들이 다 들어 있을 것이니까. PC내 지정 폴더 사진들을 삭제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이렇게 보면 PC에서 이동 시킨 사진들은 아이폰에서 삭제해봐야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이튠즈로 연동시키는 순간 지정 폴더의 정보가 백업되는 효과가 발생되니까 말이다. 그게 우리가 말하는 PC에서 아이폰으로 사진 이동하는 법인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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